어쩌면 곧 현실이 될 지도 모르는 영화, <탐정: 더 비기닝>

안녕하세요? 보랏빛 태양이에요!

오늘은 영화 한 편을 추천해 보려고 하는데요,

오늘도 즐겁게 감상해 주세요!

 

 

<탐정: 더 비기닝> 메인 포스터

장르: 코미디, 범죄

 

감독: 김정훈

 

출연진: 권상우 (강대만 역), 성동일 (노태수 역), 서영희 (이미옥 역), 박해준 (이준수 역),

 

평점: 8. 46

 

줄거리: 국내 최대 미제 살인사건 카페를 운영하는 파워블로거 ‘강대만’(권상우)은 아기 돌보랴, 만화방 운영하랴, 부인 눈치 보랴 일상에 치여, '셜록'급의 추리력은 당최 쓸 데가 없다. 유일한 낙은 경찰서 기웃거리며 수사에 간섭하기! 광역수사대 출신 레전드 형사 ‘노태수’(성동일)는 형사 뺨치는 실력의 대만이 눈엣가시 같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 날, 친구이자 강력계 형사인 ‘준수’가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체포되고, 그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두 사람은 어쩔 수 없이 비공식 합동 추리 작전을 시작한다. 그렇게 사사건건 부딪히기만 하던 그들 앞에 두 번째 살인사건이 일어나는데…

 

이 영화는 한국의 추리 영화 중에는 단연 최고라고 할 수 있는 영화입니다.

일단 이야기의 소재 자체가 매우 신선하기도 하고,

코미디적인 요소와 추리 요소들이 하나로 어울리면서 더욱 재미있게 영화에 몰입할 수 있었죠.

게다가 배우들의 연기력까지...

추리물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꼭 한 번쯤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최근 탐정법이 개정되어서 '탐정'이라는 명칭을 쓰는 것이 가능해졌다고 하는데요,

저희 오빠가 이 소식을 듣고 엄청 좋아했었죠...

 

 

오늘은 <탐정: 더 비기닝>이라는 영화를 소개해 봤는데요,

<탐정: 더 비기닝>의 후속작 <탐정: 리턴즈>도 한 번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