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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세상이 힘든 어른들을 위한 노래 추천노래 추천 2020. 7. 27. 20:27
안녕하세요? 보랏빛 태양이에요!
오늘은 아직 세상이 힘든 어른들을 위한 노래를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1. Sondia <어른>
고단한 하루 끝에 떨구는 눈물
난 어디를 향해 가는 걸까
아플 만큼 아팠다 생각했는데
아직도 한참 남은 건가 봐
이 넓은 세상에 혼자인 것처럼
아무도 내 맘을 보려 하지 않고
아무도
눈을 감아보면 내게 보이는 내 모습
지치지 말고 잠시 멈추라고
갤 것 같지 않던 짙은 나의 어둠은
나를 버리면 모두 갤 거라고
웃는 사람들 틈에 이방인처럼
혼자만 모든 걸 잃은 표정
정신없이 한참을 뛰었던 걸까
이제는 너무 멀어진 꿈들
이 오랜 슬픔이 그치기는 할까
언젠가 한 번쯤 따스한 햇살이 내릴까
나는 내가 되고 별은 영원히 빛나고
잠들지 않는 꿈을 꾸고 있어
바보 같은 나는 내가 될 수 없단 걸
눈을 뜨고야 그걸 알게 됐죠
나는 내가 되고 별은 영원히 빛나고
잠들지 않는 꿈을 꾸고 있어
바보 같은 나는 내가 될 수 없단 걸
눈을 뜨고야 그걸 알게 됐죠
어떤 날 어떤 시간 어떤 곳에서
나의 작은 세상은 웃어줄까
Sondia <어른> M/V 이 노래는 드라마 <나의 아저씨> OST이기도 한데요,
첫 소절부터 눈물이 나올 것 같은 노래입니다.
이 노래는 하루를 끝마치고 퇴근길에서 들으면 좋을 것 같아요!
2. 세븐틴 <어른 아이>
Oh oh oh yeah, oh oh
Oh oh oh yeah, oh oh맘속엔 어린아이가 있어
오늘도 어려운 하루야
반대로만 가는 너와 난 oh
좀처럼 좁혀지지 않아매일 더욱더욱더욱
매일 더욱 내겐 oh
모든 것이 차갑지만 oh
네가 있어 외롭지 않아어린애 같은 난 여기 있는데
어디에 숨어 버렸을까
슬픔보다 찬란한 매일 너에게괜찮아 너의 세상은
지금의 너 그대로
소중하고 또 소중해서 whoa
Stay here with me어른스럽게 웃어넘긴 뒤에
어린애같이 울 때에도
우린 참 닮았어 함께해
너의 모습 그대로
어른 아이처럼때론 시간을 낭비해봐도 좋아
철이 없다고 할지라도
나는 그런 너의 모습에서 no
나를 발견해 no, no, no넘어지는 내일도 무섭지 않아
우리 함께라 눈물이 두렵지 않아 yeah
검게 덮혀진 이 세상 위로 yeah
새하얀 마음을 덧칠해줘어린애 같은 난 여기 있는데
어디에 숨어버렸을까
슬픔보다 찬란한 매일 너에게괜찮아 너의 세상은
지금의 너 그대로
소중하고 또 소중해서 whoa
Stay here with me어른스럽게 웃어넘긴 뒤에
어린애같이 울 때에도
우린 참 닮았어 함께해
너의 모습 그대로
어른 아이처럼Wo wuh wo wuh wo wuh wo wuh
Wo wuh wo wuh wo wuh wo wuh
Wo wuh wo wuh wo wuh wo wuh
어른 아이처럼
어른 아이처럼Wo wuh wo wuh wo wuh wo wuh
Wo wuh wo wuh wo wuh wo wuh
숨겨진 우리의 슬픔마저 사랑하자괜찮아 이 세상은
지금의 우리 그대로
소중하고 또 소중해서 whoa
Stay here with me훌쩍 커버린 모습으로
아이처럼 살아갈 내일도
우린 참 닮았어 함께해
너의 모습 그대로
어른 아이처럼세븐틴 <어른 아이> lyrics 저는 개인적으로 맨 처음에 나오는 원우 씨 파트를 제일 좋아하는데요,
세상이 힘들 때, 다 포기하고 싶으실 때 들으시면 좋습니다!
3. 김윤아 <길>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아
이 길이 옳은지 다른 길로 가야 할지
난 저길 저 끝에 다 다르면 멈추겠지
끝이라며
가로막힌 미로 앞에 서 있어
내 길을 물어도 대답 없는 메아리
어제와 똑같은 이 길에 머물지 몰라
저 거미줄 끝에 꼭 매달린 것처럼
세상 어딘가 저 길 가장 구석에
갈 길을 잃은 나를 찾아야만 해
저 해를 삼킨 어둠이 오기 전에
긴 벽에 갇힌 나의 길을 찾아야만 하겠지
가르쳐줘 내 가려진 두려움
이 길이 끝나면 다른 길이 있는지
두 발에 뒤엉킨 이 매듭 끝을 풀기엔
내 무뎌진 손이 더 아프게 조여와
세상 어딘가 저 길 가장 구석에
갈 길을 잃은 나를 찾아야만 해
저 해를 삼킨 어둠이 오기 전에
긴 벽에 갇힌 나의 길을 찾아야만 하겠지
가르쳐줘 내 가려진 두려움
이 길이 끝나면 다른 길이 있는지
두 발에 뒤엉킨 이 매듭 끝을 풀기엔
내 무뎌진 손이 더 아프게 조여와김윤아 <길> M/V 이 노래는 드라마 <시그널>의 OST인데요,
가사가 너무 좋은 노래입니다.
삶의 길을 잃은 것 같다는 느낌이 들 때 들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4. YB <흰 수염고래>
작은 연못에서 시작된 길
바다로 바다로 갈 수 있음 좋겠네
어쩌면 그 험한 길에 지칠지 몰라
걸어도 걸어도 더딘 발걸음에너 가는 길이 너무 지치고 힘들 때
말을 해줘 숨기지 마 넌 혼자가 아니야
우리도 언젠가 흰 수염고래처럼 헤엄쳐
두려움 없이 이 넓은 세상 살아갈 수 있길
그런 사람이길더 상처 받지 마 이젠 울지 마 웃어봐
너 가는 길이 너무 지치고 힘들 때
말을 해줘 숨기지 마 넌 혼자가 아니야
우리도 언젠가 흰 수염고래처럼 헤엄쳐
두려움 없이 이 넓은 세상 살아갈 수 있길
그런 사람이길너 가는 길이 너무 지치고 힘들 때
말을 해줘 숨기지 마 넌 혼자가 아니야
우리도 언젠가 흰 수염고래처럼 헤엄쳐
두려움 없이 이 넓은 세상 살아갈 수 있길
그런 사람이길그런 사람이길
YB <흰수염고래> M/V 제가 이 노래 발매 연도를 찾아보니 2011년으로 나오네요.
무려 9년 전...ㄷㄷ
이 노래는 너무 유명한 노래죠,
그냥 힘드실 때 한 번씩 들어보시면 큰 위로가 되실 거예요.
오늘은 아직 세상이 힘든 어른들을 위한 노래를 소개해 봤는데요,
오늘은 어떠셨나요? 댓글에 남겨 주세요!
그럼 모두 좋은 저녁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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